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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의모든것/리트리버

[스크랩] 토비와 나비

충청복지신문 2006. 12. 14. 20:32

토비는 작년 11월 생으로 이제 만 일년하고 한달이 됐습니다.

나비는 지난 7월말 생이니 이제 4개월 조금 넘은 나이구요.

미국에 있는 동생 목사에게 보낸 녀석들인데, 이렇듯 의젓하게 자랐습니다.

 

그중 나비는 미국으로 가면서 워낙 고생해 이거 개꼴 안되겠다 싶었었는데,

사랑의 손길이 나비를 개꼴되게 만들었습니다. ^^

나비를 보내주신 촛불님 감사드립니다.

동생목사 말이 토비는 영감이 들어앉은 녀석처럼 젊잔케 나비의 재롱 다 받아주고

나비는 얼마나 영리한지 날마다 토비가 당하고 산다고 하는군요.



  

출처 : 한국 레이스비둘기 협회
글쓴이 : 흑비둘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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