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울복지신문/종로구 (138)
서울복지신문
우리은행-종로노인종합복지관, 홀몸 어르신에 따뜻한 명절 응원 장경근 입력 2024.02.08 7일, 설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 250명에 이웃 사랑 실천... 우리은행 임직원 직접 만든 수제 전통장, 건강식품, 사골곰탕 등 후원 홀몸 어르신 설 명절 선물세트 전달식 진행 모습. (왼쪽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스님)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7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들의 새해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우리은행 측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를 응원하기 위해 전통장문화 전승의 가치를 확산하는 브랜드인 ‘종로&장금이’ 수제 전통장을 함께 만들고 홍삼, 사골곰탕, 떡국 등 15개 품목으..
종로구,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선정 우미자 입력 2024.01.18 7150만원 국비 확보…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 및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 매진 정문헌 종로구청장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구는 올해 신규 선정된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715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여기에 자체 예산 7150만원을 더해 총 1억 4300만원을 투입,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에 매진하고자 한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
종로구, 관용차·공구 빌려 줍니다 “소유 아닌 공유” 우미자 입력 2024.01.12 동주민센터서 공구 3일간 무료대여… 공간대여는 행정안전부 공유누리에서 신청 동주민센터 공구함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고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각종 공유·대여 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동주민센터 내 유휴공간에서부터 차량, 공구에 이르기까지 종로구가 보유 및 관리하는 여러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주민 편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구 동주민센터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아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생활 공구와 고가의 특수 공구를 구민, 관내 소재 사업장 종사자에게 무료로 빌려준다. 대여 기간은 3일이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 사직동-광화문 스페이스본,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개최 우미자 입력 2024.01.12 상품권·외화 등 약 370여만 원 기탁… 10년 동안 이웃사랑 실천 이어와 사직동-광화문 스페이스본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사직동주민센터로 광화문 스페이스본 입주자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해왔다. 지난 5일, 주변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상품권과 외화 등 약 370여만 원을 기탁했다. 광화문 스페이스본은 2014년 따뜻한 겨울나기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모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경태 광화문 스페이스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주어져 기..
종로구,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실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이끼화분 만들며 생태 감수성 키워요”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7 ▲ 개운죽을 심는 혜화초 학생들의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종로구(정문헌 구청장)가 기후위기 심각성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초등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을 운영한다.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전문 과정을 수료한 마을교사가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앞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6월 혜화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교육 과정을 내실화하는 단계를 거쳤다. 대상은 사전 신청한 독립문초..
종로구, 장애인 휠체어 보장구 수리비 지원 사업 추진 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 연간 30만원, 일반 등록 장애인 연간 10만원 이내 수리비 지원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6 ▲ 종로구청사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애인 휠체어 보장구 수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등록된 △국민기초생활수급 장애인 △차상위계층 장애인 △일반등록 장애인이며, 지원 가능한 휠체어 보장구는 전동스쿠터 및 전동· 수동휠체어 등이다. 지원 금액은 수급자‧차상위계층이 연간 30만원, 일반장애인은 연간 10만원 한도다. 한도 금액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지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