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울복지신문/용산구 (168)
서울복지신문
용산구, 2023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공모 소규모·노후 공동주택 시설유지관리,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사업 중점 추진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3.02.06 ▲ 빌라맨션 장애인 휠체어 슬로프 시공 사례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용산구가 지역 내 공동주택 125개 단지를 대상으로 ‘2023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대·복리 시설물 유지 관리·개선 비용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선정 시 총 사업비 최대 7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재정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등을 우선지원 할..
용산구, 촘촘한 복지안전망 확보... 우리동네 돌봄단 활약 두드러져 이웃이 직접 복지사각지대 챙기는 ‘우돌단 활동’ 강화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9.06 ▲ 우리동네 돌봄단 활동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운영 중인 우리동네 돌봄단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고독사 등의 위협에 노출된 구민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구는 이웃이 직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챙긴다는 취지로 지난 4월 우리동네 돌봄단(우돌단)을 꾸렸다. 우돌단에는 지역을 잘 알고 있는 만 40~67세 구민 중 기존 우돌단 단원이거나 지역 봉사 유경험자 등 4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의 복지..
용산구, 민선8기 첫 통장협의회 개최 구정·동정 주요사항 주제로 향후 활동방향 논의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5 ▲ 민선8기 첫 용산구 통장협의회에 참석한 박희영 구청장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첫 ‘용산구 통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회의는 박 구청장, 동 통장협의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1시간동안 진행됐다. 박희영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각 동 통장협의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민과 구청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님들과 함께 고민하며 구민 행복을 실현해나가길 기대한..
박희영 용산구청장,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수상 한국공공정책학회 주최 - 한결같은 지역발전 공헌과 리더십 인정받아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3 ▲ 박희영 구청장이 공공정책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 제6회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지방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청장 당선 직후부터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지역 현안 해결의 기회로 삼아 펼쳐온 노력과 제7대 용산구의원 시절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용산발전의 기틀을 다졌던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공공‧정책분야 대표 학술단체인 한국공공정책학회가 주최하며 매년 국가‧사회 발전에 ..
용산구, 서울시 최초 ‘중대재해처벌법’ 점검 결과보고 41개 공중이용시설 점검… 중대산업재해 의무이행 점검 결과 ‘정상 이행’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1 ▲ 박희영 구청장(가운데)이 관내 중대재해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올 상반기 중대재해 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최초로 구청장 보고를 마쳤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의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이다. 2021년 1월26일 제정, 2022년 1월27일부터 시행됐다. 현장 근로 종사자 안전을 보호 하는 ‘산업재..
용산역사박물관,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한건축학회장상’ 수상 도시품격과 공공성 향상에 기여한 공공·건축물 부문… 현대와 조화 잘 이룬 점 높은 평가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2 ▲ 박희영 구청장(가운데)이 용산역사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운영하는 용산역사박물관이 2022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도시품격과 공공성 향상에 기여한 공공·문화건축물 부문’에서 대한건축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쾌거를 거둔 것.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등에서 주최했으며 지난 5월 작품공모 접수를 마치고 서류심사, 현장심사, 국민참여심사에 이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용산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