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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동 어린이상 시상식 개최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펼쳐 김점임 입력 2024.05.13 지난 4일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과 연계 모범 어린이 대상으로 성동구청장 표창 수여, 총 29명 수상 시상식 진행 모습[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4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동 어린이상 시상식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먼저 성동구는 지난 4일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과 연계하여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모범이 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동구청장 훈격의 표창을 수여하는 ‘2024년 성동 어린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성동 어린이상’은 관내 초등학교장 및 어린이 관련 시설장 등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 등을..
성동구, 설맞이 찾아가는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 행사 김수정 입력 2024.02.08 동 주민센터, 종교기관, 단체 등 설 명절 기부 물품 나눔 줄이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살피고 기부 문화 확산 기대 ▲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행사를 진행중인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소외된 이웃 없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설맞이 찾아가는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 행사를 오는 16일까지 추진한다. ‘설맞이 찾아가는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의 기부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관, 단체, 종교기관이 거점기관으로 참여한다. 거점기관에는..
성동구,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7대 분야 종합대책 추진 우미자 입력 2024.02.02 전통시장 등 관내 주요 시설물 579개소 안전점검 실시 안전·복지·청소·교통·물가 등… 24시간 재난안전 대응 체계 구축 성동구청 전경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의료, 안전, 복지 등 7대 분야별로 꼼꼼하고 철저한 2024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성동구의 올해 설날 종합대책은 안전한 설 연휴 보내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달 중순부터 설 연휴 전까지 전통시장, 체육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도로시설물, 급경사지 등 위험 시설물 총 579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 ..
2024년 성동구 이렇게 달라집니다 장경근 입력 2024.01.12 경제·일자리, 복지 등 총 5개 분야 47개 달라지는 제도 시행 일상의 편의를 더하는 다양한 사업과 혜택으로 행복한 변화 홍보 이미지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새해를 맞아 경제·일자리, 복지·건강, 안전·교통, 문화·체육, 생활·환경 등 총 5개 분야에서 47개의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3월부터 성동구로 전입하여 생애 첫 세대주가 되는 청년 1인 가구에 20만 원 한도 내의 생필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성동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 중 무주택자 및 중위소득 120% 이하를 모두 충족하면 생애 1회 20만 원 한도로 생필품 구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출산, 양육의 부담..
성동구, 태풍 ‘힌남노’ 지나간 자리... 수해상황 살펴 정원오 구청장 재대본 찾아 수시 회의 ".침수된 하천변 신속 복구"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7 ▲ 하천변 피해현장을 점검하는 정원오 구청장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역대급 태풍 힌남노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한반도를 빠져나가면서 수해상황을 살피고 관내 주요시설을 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밤 서울지역에도 바람이 거세지면서 정원오 구청장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구 관계자와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비태세를 이어나갔다. 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하고 대현산, 응봉산, 매봉산 등 등산로 7개소를 전면 ..
성동구 태풍‘힌남노’대비 신속대응체계 가동 제11호 태풍 ‘힌남노’ 강풍 피해 우려...재대본과 별도로 ‘신속대응반’ 구성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9.05 ▲ 지난 1일 태풍 ‘힌남노’ 대비 비상대책회의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북상하여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대응반을 구성하고, 취약 지역을 점검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구는 지난 1일 태풍 힌남노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재난대책본부 운영과 별도로 ‘신속대응반’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속대응반’은 강풍 및 집중 호우로 인한 민원 등 불편사항 발생 시, 보다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