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울복지신문/성동구 (117)
서울복지신문
성동구 상가임대차상담소 운영… 전문가 1:1 상담지원 매주 둘째, 넷째주 목요일 운영... 임대차 분쟁조정도 나서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23 ▲ 안심상가 내 상가임대차 상담소에서 상담이 진행되는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5일부터 성수동1가 소재 성동안심상가에서 상가임대차 분쟁 예방과 임차인들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상가 임대차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상가가 밀집해있는 성수동 성동안심상가에서 매주 둘째, 넷째주 목요일 15:00~17:00에 상가임대차상담소를 운영하며 상담일 기준 3일 전까지 접수된 상담신청 건에 대해 상담을 제공한다. 전문가와 1:1로 대면 및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회차당 8명..
성동구, 온라인 일자리 채용 ‘일이 온다넷’ 개최 일자리박람회로 구인기업과 구직자 취업 연계… 면접 컨설팅 총30회 진행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19 ▲ 성동구 온라인박람회 ‘일이 온다NET’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관내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22일부터 다음달15일까지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일이 온다넷(NET)’을 개최한다. 올해 개최되는 일자리박람회 ‘일이 온다넷(NET)’에서는 일자리 포털 사이트인 잡코리아와 함께 성동구 온라인 채용관을 구축해 운영한다. 참여기업이 채용관에 채용공고를 게재하고 구직자들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면..
성동구,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 ‘용비쉼터’ 침수피해 없어 부양식 설계 용비쉼터는 수해에도 끄떡없어…부양식 설계로 안전성 확인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16 ▲ 중랑천이 폭우로 침수된 가운데서도 부양식 설계로 피해를 입지 않은 ‘용비쉼터’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수도권 집중호우로 중랑천이 범람해 하천변 옆 산책 도로와 자전거 도로가 모두 물에 잠겨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선 가운데 ‘용비쉼터’는 침수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용비쉼터는 중랑천변의 자전거 길과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화장실과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개장한 주민 편의시설이다. 하천이 범람하거나 수위가 ..
성동구 금호2-3가동,‘우리 마을 사진전시회’개최 금호동의 옛 사진 전시... 주민을 위한 치유와 소통의 장 마련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12 ▲ 사진전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2-3가동(동장 이진영)은 12일까지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금호동의 옛 사진을 모아 전시하는 ‘우리 마을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동단위 계획형 시민참여예산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금호2-3가동 주민자치회(회장 임정빈)와 공동 주최하였으며. 지역의 옛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지역정체성을 보존하고 애향심을 고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정빈 주민자치회장은 “..
성동구가족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2 서울가족학교’ 운영 자녀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교육 기회 마련…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12 ▲ '2022 서울가족학교 청소년기 부모교실' 홍보 포스터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성동구가족센터는 성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교육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성동구가족센터는 청소년기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 대상으로 △대화법 △자녀 기질에 따른 진로 선택 방법 등 ‘청소년기 부모교실’을 이달 23일, 30일 2회기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이번 ‘청소년기 부모교실’은 부모교육 진행 후 ‘성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사춘..
성동구, 기록적인 폭우 속 수해 최소화 ‘총력’ 전 직원 재난대책본부 비상근무 체계 돌입… 주민피해 우선 복구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10 ▲ 정원오 구청장이 지난 8일 밤 수해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수도권과 중부지역 등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서울시 주요지역과 지하철역이 침수되어 교통마비까지 불러온 상황에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관내 주요시설을 점검하는 등 수해피해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8일 밤8시경 정원오 구청장은 쏟아지는 집중호우에 중랑천 범람으로 인근 하천변의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 보고를 받고 즉시 현장을 찾았다. 살곶이공원 등 체육시설과 하천변 진입로, 주변도로를 살피며 관계 직원들에게 추가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