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울복지신문/중랑구 (134)
서울복지신문
중랑구, ‘어르신 구강건강관리 사업’ 시행 김수정 입력 2024.02.21 지역 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실 운영 노인 불소양치용액 무료 배부 ▲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실 수업 현장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르신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구강질환은 심혈관질환, 뇌졸중, 당뇨, 치매 등 전신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의 중대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실, 불소용액양치사업 등 다양한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실은 지역 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동주민센터로 직접 ..
중랑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2천여 개 제공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급 수급자 대상.. 소득 공백 방지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일환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12.09 ▲ 지난 2월 25일 진행된 면목7동 어르신 청소관리관 안전·보건 교육에서 류경기 구청장(가운데)과 참여 어르신들의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내년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 발생을 막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총 9개 기관에서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3가지 유형 총 2,244명을 ..
류경기 구청장 “중랑의 미래, 주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세요” 중랑비전 원탁회의 참가자 모집… 각계각층 주민 100여 명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5 ▲ 지난해 중랑구청에서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과 진행한 ‘2030 중랑 비전 토론’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다음달 4일에 열릴 민선8기 첫 ‘중랑비전 원탁회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랑비전 원탁회의는 다양한 연령, 각계각층의 주민 100여 명을 모집해 분야별로 정책 아이디어를 모으고 의견을 나누는 회의로 지역의 미래비전을 구민들과 격의 없이 공유하고 창의적이며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다. 원탁회의는 류 구청장의 공약사항으로 앞으로 4년간 주민들의 참여와 의견들을..
중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발굴 홍보 적극 나서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지역사회 연계 위해 택시업체 대상 진행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5 ▲ 택시 내부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중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지난 달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를 위해 관내 택시업체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청소년 안전망의 통합 서비스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로 진행했다. 관내 택시업체 15곳에 차량 내부에 부착 할 수 있는 홍보스티커와 손소독 티슈 등을 홍보용으로 전달했다. 장미랑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
중랑구, 태릉·상봉 두 곳 골목형상점가 지정 시설 및 경영 현대화사업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준하는 수준 지원 가능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1 ▲ 상봉먹자골목 상점가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30일 중화2동 소재 태릉시장과 상봉2동의 상봉먹자골목을 각각 제1, 2호 골목형상점가로 등록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한 구역을 지정해 전통시장과 유사한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한 소상공인 밀집구역도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 상점가에 준하는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호 골..
중랑구, '추석 종합대책' 추진 532명 직원 종합상황실과 현장서 근무... 연휴 기간 주민불편 최소화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2 ▲ 중랑구청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이달7일부터 13일까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안전 확보 △교통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명절물가 안정 △소외이웃 지원 등 5개 분야 28개 사업을 마련했다. 종합대책 기간에는 532명의 직원들이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재택치료 환자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