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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성인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성인 대상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23 ▲ 비만탈출 고고고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 과체중 성인들을 대상으로 비만관리 프로그램 ‘비만탈출 고!고!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비만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못했지만 외부활동과 운동시설 이용 제약 등으로 활동량이 준 구민들의 비만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운영이 재개됐다. 모집 대상은 만 20세~64세 중 체질량지수(BMI)가 25kg/㎡이상인 지역주민 50명이다. 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7일 까지며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주..
중랑구, 임신과 출산으로 어려움 겪는 청소년 산모 돕는다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 본인 및 만 2세 미만 자녀 의료비 지원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22 ▲ 중랑구 청사 전경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산전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에게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신부와 만 2세 미만 자녀의 모든 의료비, 약제 구입비 등을 지원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임신부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하의 모든 청소년 산모로 소득이나 재산 기준은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산모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한 후 임신확인서 등의..
중랑구,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해 주차난 해소 앞장 기업체·아파트·학교 등의 민간 부설주차장 구민에 일부 개방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19 ▲ 지난달 개방한 양원지구 옥외주차장의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비어있는 민간 부설주차장을 활용해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여유 주차공간이 있는 민간 부설주차장과 협약을 체결해 구민들에게 일부 공간을 제공하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차장 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사업은 기업체, 아파트, 종교시설, 학교 등 5면 이상 주차 공간을 2년 이상 개방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
중랑구, 제24회 독서경진대회 개최 다음달 16일까지 구민·지역 내 학생 및 직장인 대상 독후감, 편지글 공모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17 ▲ 제24회 중랑구 독서경진대회 홍보 포스터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제24회 중랑구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랑구 독서경진대회’는 ‘책 읽는 중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서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51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구민들의 관심도 높다. 대회는 새마을문고 중랑구지부(회장 유병도)가 주관, 중랑구가 후원하며 모집 부문은 초등 저학년 및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총 5부문이다. 각..
중랑구,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 수강생 모집 이달부터 11월까지 모집… 자전거 운전법, 교통안전 법규 등 이론부터 체험까지 병행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16 ▲ 지난 11일 오후, 중랑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에서 주민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중랑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에서 체계적으로 자전거 타기를 배울 구민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이 늘면서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정기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중랑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은 장안교와 장평교 사이(면목동 727-24번..
중랑구, ‘전문가가 찾아가는 건축 상담 서비스’ 시범 운영 건축 상담에 대한 구민 부담 줄이고 위험시설물 임시 보수 등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실현 목표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12 ▲ '중랑구 건축전문가 업무 협약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시간적, 경제적인 이유로 건축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전문가가 찾아가는 건축상담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축상담서비스’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외벽마감재나 지붕, 담장 등을 위험한 상태로 방치할 수밖에 없거나 위반건축물의 위반사항을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구가 올해 기획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