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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발굴 홍보 적극 나서

충청복지신문 2022. 9. 9. 07:33

중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발굴 홍보 적극 나서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지역사회 연계 위해 택시업체 대상 진행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5

                                    ▲ 택시 내부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중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지난 달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를 위해 관내 택시업체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청소년 안전망의 통합 서비스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로 진행했다. 관내 택시업체 15곳에 차량 내부에 부착 할 수 있는 홍보스티커와 손소독 티슈 등을 홍보용으로 전달했다.

 

장미랑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해 홍보활동에 참여해준 택시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중랑구청소년안전망을 통해서 위기(가능)청소년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기를 바란다”고 했다.

 

중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지원하기 위해 운수업체, 병·의원, 약국 등 발견·긴급구조 및 일시보호, 상담 및 정서 지원, 의료 및 건강지원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다각도에서 보호하는 지역사회의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1388청소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에도 중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관내 위기청소년의 신속한 발굴과 보호를 위하여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청소년연맹이 중랑구청으로부터 위탁운영하는 중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에 대한 상담, 긴급구조, 교육 등의 기능과 위기 청소년의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함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이다. (문의: 02-490-0222)

 

 

                                      ▲ 스티커 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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