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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모든 여성청소년에 생리용품 지원한다... 서울시 최초 만11세~18세 여성 청소년 6,800명 대상 월 12,000원씩 6개월간 지급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19 ▲ 성동 생리대카드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하반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을 시작해 11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모든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을 확대했다. 지난달까지 상반기 시범사업 실시 결과 총3,572명에게 지급됐고 높은 만족도와 함께 보편복지라는 이념 하에 포용도시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11세 18세(출생년도 기준 2004년 2011년생)의 여..
성동구, 고독사 제로결의 ‘포용도시 조성’ 앞장서 제9기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기념 ‘함께해요, 비빔밥DAY’ 등 진행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15 ▲ 정원오 구청장(가운데)이 ‘함께해요 비빔밥DAY’를 진행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을 맞아 지난 13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도시 조성에 앞장서고자 ‘고독사 제로(zero)’를 선포하였다. 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동협의체-실무분과’ 4개 협의체의 유기적 협력 모색을 위해 이날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9기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과 함께 고독사 제로(z..
성동구, 서울숲 캠핑장 3년만에 재개장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서 예약신청 … “선착순 접수”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14 ▲ 서울숲 캠핑장 사이트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7주간 서울숲 여름캠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숲 여름캠핑장은 총 21면으로, 2015년 최초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다가 올해 재개장을 준비 중이다. 캠핑장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되고 10,000원의 이용요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이달 12일부터 ..
성동구 청년지원센터 공유공간 열려 청년 1인 가구 공간 조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공유로 활기차고 힘찬 일상 응원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12 ▲ 지난 7일 열린 ‘청공공’ 개소식에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청년들이 참석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 7일 성동구 청년지원센터에 청년들의 공유공간 ‘청공공’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청공공’은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공유공간이다.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널찍한 조리대와 함께 여럿이 음식을 나눌 수 있는 다이닝 테이블을 놓아 공유부엌을 만들었다. 또한 벽면 책상마다 노트북을 비치하여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누구라도 와서 여유있게 즐기고 담소를 나누는 편안한 공간이 마련된..
성동구, 지하철 공공시설 ‘임산부 케어존’ 조성 전국최초 대기 공간 바닥에 임산부 케어존 표시… 안전사고 예방 및 배려문화 확산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06 ▲ 성동구청 3층 엘리베이터 앞에 조성된 ‘임산부 케어존’에서 임산부가 대기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전국 최초로 승강기와 공공시설에 ‘임산부 케어존’을 조성하고 이달 본격운영에 나섰다. ‘임산부 케어존’은 임산부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다중이용시설의 일부 공간을 활용하여 마련한 대기공간이다. “임산부 배려 우리 함께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분홍색 엠블럼(emblem)을 삽입, 승강기 내부와 외부 대기 공간 바닥에 임산부를 위한 공간임을 표시해 이..
성동구, 봉제공장 작업환경 개선 추진… 업체당 최대 800만원 지원 53개 의류제조업체 선정,… 소화기, 냉난방기 등 총 2억 5천만 원 규모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07 ▲ 지난 달 20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봉제사업체 대표에게 특수폐기물 수거함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봉제인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업체당 최대 8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성동구가 ‘2022년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구는 지난 4월 신청 의류제조업체들을 모집, 서울시 공모심의위원회를 거쳐 53개의 업체를 선정했다. 총 2억 5천만 원 규모로, 선정 업체들은 전체 금액의 2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