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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장애인 돌봄 가족·홀몸어르신 ‘해방타임 콘서트’ 관람 성수2가제3동… 지역사호보장협의체 위원 12명 자원봉사자로 나서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08 ▲ 장애인 돌봄 가족 및 홀몸어르신들이 ‘해방타임 힐링콘서트’관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수2가제3동(동장 이경생)에서는 지난 2일 ‘해방타임 힐링콘서트 관람’을 추진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장애인 돌봄 가족 및 홀몸어르신을 위로하고자 추진된 이번 행사는 서울축산새마을금고본점(이사장 유재춘) 후원 및 성수2가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금) 주최로 진행되었다.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김..
성동구, 반부패 경영 연속 인증 “민선8기 첫 발” 정원오 구청장 “친절·구민신뢰 부응 등 청렴한 성동구 만들 것”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04 ▲ 정원오 구청장이 반부패 경영 갱신 현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1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연속 인증 기념 제막식’을 거행하며 민선8기 공식행보를 시작했다. 당일 오전 8시 40분 정원오 구청장과 유보화 부구청장, 구 간부를 비롯해 전 직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이해일 성동구공무원노조지부장과 새내기 대표가 참석, 제막식이 진행됐다. 구민의 다양한 수요에 따라 유연한 대처와 정책이 필요하지만 행정에 있어서는 확고한 공직윤리..
성동구, 주민과 함께하는 ‘성동열린음악회’ 개최 정원오 구청장 “구민과 시작하는 민선 8기, 생활 속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6.28 ▲ ‘성동열린음악회’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다음달1일 왕십리광장에서 ‘성동열린음악회’를 마련하며 문화예술공연으로 민선 8기를 힘차게 시작한다. 구는 통상 개최하던 취임식을 대신해 구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준비해 코로나19로 지쳤던 마음도 달래고 아름다운 음악, 즐거운 공연과 함께 성동구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성동구 전 주민을 대상으로 초청하여 진행되는 ‘성동열린음악회’는 ‘포용’과 ‘어울림’, ‘화합’의 한마당으로 구성해 전 구민..
성동구, ‘특수폐기물 수거함’ 제작... 봉제인에 전달 봉제인 안전과 편의, 환경 위해 제작된 수거함… ESG사업 실현하며 지원 강화해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6.22 ▲ 정원오 구청장이 봉제사업체 대표에게 특수폐기물 수거함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 20일 ESG실천 공모사업 선정단체 (사)성동패션봉제인연합회에서 제작한 특수폐기물 수거함 300개를 봉제사업체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특수폐기물 수거함'은 칼, 쪽가위, 바늘 등을 담을 수 있는 정리함이다. 무분별하게 버려져 작업 중 자칫 다칠 수 있는 봉제 작업 물건들을 안전하게 분리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옷감들이 놓여 있는 업무환경에서 작업..
성동구 보건소, 7월부터 업무 전면 재개… 일상회복 지원 코로나19 대응 총력으로 중단, ‘구민 생활밀착 건강주치의’로 기능 전면 회복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6.23 ▲ 성동구보건소 직원이 보건소 업무 운영 재개를 알리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다음달부터 성동구 보건소 업무를 전면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며 지난 2년 여 동안 중단되었던 보건소 업무는 이제 ‘구민 생활밀착 건강주치의’로서 다시금 기능을 회복한다. 재개되는 업무는 건강진단결과서(舊 보건증) 및 건강진단서 발급 업무를 포함, 구강진료, 불소도포사업과 같은 구강검사와 혈액, 골밀도 검사 등 건강검진업무이..
성동구, 안전취약가구 점검·정비 실시... 최약계층 749가구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화재․ 감전 등 안전사고 미연 방지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6.23 ▲ 안전 및 정비사업 업무 협약식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안전에 취약한 749가구에 대해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안전취약계층의 노후 생활시설 점검 및 정비를 무상 지원함으로써 화재․감전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가구로 선정되면, 누전차단기 및 보일러 호스 교체, 일산화탄소(CO) 경보기 및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