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황반변성 본문
'노안' 때문에 실명까지 갈수있는 '황반변성'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요좀 더 깊숙히 다뤄 보려합니다!!
1)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이란? 황반변성은 눈 속에서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신생혈관에 의해 황반이 손상돼 시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질환이다. 60대 이상에서 주로 발병하나, 점차 발병연령이 낮아지고 있으며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증과 함께 3대 실명질환 중 하나다. 황반변성은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수개월 혹은 2~3년 내에 실명할 수 있는 진행속도가 빠른 안 질환이다. 이미 서양에서는 노인 실명 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황반변성 증상
① 황반변성 초기 - 황반변성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고 시력감퇴를 느끼지 못한다/ 검사 결과 작은 크기의 결정체(Drusen)들과 중간 크기의 결정체가 발견된다. ② 황반변성 중기 - 다수의 중간 크기 결정체들이 발견되고, 큰 사이즈의 결정체도 나타나기 시작한다/시력이 감퇴되고 황반 손상 일어난다. ③ 황반변성 말기(신생혈관 손상) -사람의 얼굴을 구분 못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느껴지는 심각한 시력 손상이 발견된다/ 검사 결과 큰 형태의 결정체가 광범위하게 형성된다. 3)황반변성의 원인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앞서도 언급했듯이 황반변성의 가장 큰 위험인자가 연령(나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나이가 들면서 황반변성 환자는 급격히 증가한다. 그 외 흡연, 고지방, 고열량 식습관, 스트레스, 비만, 고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 심혈관계 질환, 가족력, 인종 등 여러 요소들이 황반변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녀 모두 흡연과 카로틴 섭취, 연령이 황반변성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으나, 그 어떤 요소도 관계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4)황반변성의 예방
40대 이후의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 전신질환이 있는 환자는 정기적인 안과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유전적인 소인도 있으므로 가족 중에 황반변성 환자가 있는 사람도 적어도 2년에 한번 안과검사를 받아야 한다. 흡연도 황반변성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금연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밖에 인스턴트 식품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과 리놀레산도 황반변성의 원인이 되므로 음식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 반면, 지방산을 녹이는데 도움이 되는 등 푸른 생선과 황산화성 식물, 카로틴 같은 것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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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발병후라도 조기에 즉시 치료를 받으세요!!
[출처] 황반변성, 실명까지 갈수 있는 무서운 안질환 황반변성|작성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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