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서울복지신문

[스크랩] 강쇠가 됩시다? 본문

인생이야기/성이야기

[스크랩] 강쇠가 됩시다?

충청복지신문 2015. 11. 21. 00:21
강쇠가 됩시다



1시간 발기를 위한 3가지 테크닉

당신이 이미 "60분 맨"이라면 더이상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평소 시원치 않은 "지구력" 때문에 고민하던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3가지 테크닉은 모두 "탄트라 요가"라고 부르는 정신 수양법과 불교의 탄트라 경전에서 가지쳐 나온 것들이다.

목표는 그녀의 오르가즘

한가지 명심할 점은 이 연마의 목적이 당신의오르가즘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녀의 "수많은" 오르가즘이 당신의목표가 돼야 한다. 만약 당신이 똑같은 성행위를 하면서도 그녀에게 수많은 오르가즘을 안겨주게 된다면, 아마도 그녀는 당신과 함께 그같은 기회를 자꾸 갖고 싶어할 것이다. 여기서는 "헌신적인" 자세가 중요하다. 여성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면 할수록 당신의 섹스 모험 또한 롱런을 기록하게 된다.

음낭의 하부 근육 조절하기

음낭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그 근육을 조였다 풀어주는 동작을 하루에 150~200회 반복해야 한다. 소변을 참을 때 느껴지는 음낭 하부 근육의 경직을 생각해 보라. 조이는 동작은 이와 매우 유사하다. 반드시 바짝 조일 필요는 없으며 어느 때고 어느 장소에서나 실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단련을 꾸준히 하면 섹스중 사정을 억제하는데 필요한 상태로 음낭 근육이 변한다. 섹스 시간을 늘리고 오르가즘을 늦추는 것이 이 운동의 핵심이다. 사타구니로만 집중되는 쾌감을 전신으로 확대시키고, 자연스런 오르가즘 진동의 발단을 "극복"해내기 위함이다.

자신의 의지대로 멈추고 시작하기

오르가즘이 반복 진행되는 동안, 피니스는 맥박이 갑자기 빨라지다가 서서히 약해지는 극한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보통은 그 맥박수를 높이려고 하는 피니스 동작에만 관심을 갖게 마련이지만 오르가즘에 가장 근접했을 때 하던 동작을 멈추고 몸의 긴장을 푼다. 그렇다고 너무 오랫동안 몸을 이완시키면 발기 상태가 아예 풀려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흥분시키려면 게속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 키스나 애무 등으로 긴장을 고조시킬 것. 몸의 이완과 느리고 고른 호흡은 필수다.

호흡은 느리고 깊게

또 한편으로는 자연스런 태도를 유지하면 호흡을 느리고 깊게 한다. 그러나 그녀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미묘해야 한다. 호흡을 할 때 큰 소리를 내는 것은 오르가즘에 몰두 중인 그녀에게 찬물을 끼얹는 짓이다. 이 호흡법을 하기에 적당한 포지션은 여성 상위나 여성이 무릎에 올라앉는 자세가 좀더 편안하다. 이 자세는 여성으로 하여금 자유롭게 섹스 농도를 조절해가면서 오르가즘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당신도 오르가즘을 조절하기에 편할 것이다. 당신이 속도를 늦추거나 잠시 멈추려 할 때 터치나 소리로 그녀에게 "신호"를 보내면 된다.
출처 : 한완수성건강센터
글쓴이 : 성교육전문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