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영범 국장이 현장 점검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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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충남 홍성군 김영범 지역개발국장은 지난 11일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초소 15개소를 찾아가 현장 점검과 함께 근로자 및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군은 현재 3개의 거점소독시설 및 12개의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교대근무하는 방식으로 운행하고 있다.
김 국장은 시설 근무 현장을 직접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및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간식을 전달했다.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은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홍성군은 현재 역학관련 농가초소 30개소 24시간 운영 이동제한농가 관리, 공동방제단 8개반 운영과 11개 읍·면, 농업기술센터의 소독차량으로 매일 소독 실시, ASF방역 사항 문자 일일 홍보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내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범 국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방역 활동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근무자들에 감사하며, 청정 홍성을 사수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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