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서울복지신문

김영범 지역개발국장, 거점세척소독시설 현장 점검“ 본문

충청복지신문/충남도

김영범 지역개발국장, 거점세척소독시설 현장 점검“

충청복지신문 2019. 10. 19. 12:37

김영범 지역개발국장, 거점세척소독시설 현장 점검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방역 총력에 힘을 보탤 것”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9.10.15  00:08:08 

            

      

  

▲ 김영범 국장이 현장 점검을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충남 홍성군 김영범 지역개발국장은 지난 11일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초소 15개소를 찾아가 현장 점검과 함께 근로자 및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군은 현재 3개의 거점소독시설 및 12개의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교대근무하는 방식으로 운행하고 있다.

김 국장은 시설 근무 현장을 직접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및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간식을 전달했다.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은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홍성군은 현재 역학관련 농가초소 30개소 24시간 운영 이동제한농가 관리, 공동방제단 8개반 운영과 11개 읍·면, 농업기술센터의 소독차량으로 매일 소독 실시, ASF방역 사항 문자 일일 홍보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내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범 국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방역 활동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근무자들에 감사하며, 청정 홍성을 사수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장대근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