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임영수 민간위원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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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서산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14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에서 동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영수 민간위원장이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자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영수 민간위원장은 복지문제 해결에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탄탄한 생활공동체 기능 회복을 위해 민관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자원 발굴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들을 발굴해 촘촘한 지역복지를 실현하는 복지자원 네트워크를 조직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임 위원장은 “개인이 아닌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주시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존중, 배려, 공감하는 복지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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