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노승천 의원이 '2019 풀뿌리자치대상' 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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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의회 노승천 의원이 지난 29일 세종시 메종드블루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19 풀뿌리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노승천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으로써 의원역량강화를 통한 유능한 의회, 집행부와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어가는 한편,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활발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장애인·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등 올바른 의회 상 정립과 군민 생활안정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승천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들께서 주신 권한을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며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제대로 밥값하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뿌리 지방자치대상은 충남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충남도와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지방의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자치시대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2019년 풀뿌리 자치대상 전체 수상자 32명 중 홍성군에서는 노승천 의원을 비롯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및 제공에 공로를 인정받은 이항재 가정행복과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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