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승조 지사가 20일 ‘2019 국제장애인문화예술교류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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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0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2019 국제장애인문화예술교류대회’에 참석, 개최를 축하했다.
국제장애인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문화에 관한 국제 교류 및 국내·외 각종 장애인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양 지사와 도의원, 18개 문화예술학교 장애예술단 및 강사,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시상 및 표창 수여, 발표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 장애인 문화예술·체육활동 지원, 장애유형별 특성에 맞는 단체·기관 지원, 전국 최초 장애인·비장애인 혼성 여자태권도단 창설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국제장애인문화예술교류대회 진행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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