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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설 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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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설 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충청복지신문 2020. 1. 26. 10:03

예산군 삽교읍, 설 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사랑의 쌀 기탁, 꾸러미 전달 등

김현태  |  gusxo0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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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2  13:06:48 

            

      

  

▲ 삽교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이웃사랑 나눔 행사


[서울복지신문=김현태 기자] 예산군 삽교읍에서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삽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안인섭·부녀회장 박희자)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삽교읍내 36개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 떡 80㎏과 라면 36박스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삽교읍새마을단체는 올해 숨은자원모으기, 밑반찬 나누기, 집 고쳐주기 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 예산군 삽교읍새마을금고 사랑의 쌀 기탁


또한 삽교읍 새마을금고(이사장 권영달) 및 새마을금고 조합원 일동은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20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7포(20㎏ 46포, 10㎏ 1포)를 기탁했다.


  

▲ 삽교읍 성심의원에서 기탁한 쌀


삽교읍 성심의원(원장 이수용)도 설을 맞아 20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가구를 위한 25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전달했으며, 이수용 원장은 해마다 설과 추석 등 명절에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과 성금 모금에도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만동)도 삽교읍과 함께 21일 복지소외계층 15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행복꾸러미 나눔사업’은 명절을 쓸쓸히 보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함을 나누고 보살피는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이불, 양말, 라면, 쌀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 확인 및 복지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최광욱 삽교읍장은 “삽교읍의 많은 분들께서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삽교읍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모두가 행복한 삽교읍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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