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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19 극복 시민 정성 이어져

충청복지신문 2020. 3. 7. 14:02

서산시, 코로나19 극복 시민 정성 이어져
해미면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각 100만원 기탁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0.03.06 23:19:45

▲ 해미면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지난 5일 서산시 해미면이장단협의회(회장 김건수)와 해미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찬, 선종숙)에서 서산시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시는 기부된 성금을 관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도 서산시에는 80대 할아버지가 2차례에 걸쳐 198만원을, 80대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가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시민들과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민들의 마음과 정성이 코로나19 극복하고 청정지역 서산을 사수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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