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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긴급 돌봄 현장 찾아 방역 상황 등 점검
내포 ‘홍성군 아이들 세상’ 방문 관계자 격려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0.03.18 21:31:55 | 조회수 : 68
▲ 양승조 지사가 18일 내포 ‘홍성군 아이들 세상’을 방문해 운영상활을 살피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다음 달 6일로 연기된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초등학생 긴급 돌봄 현장을 찾아 방역 및 운영 현황을 살폈다.
양 지사는 18일 내포신도시 LH스타힐스 아파트 아동통합지원센터 내에 설치된 ‘홍성군 아이들 세상’을 방문했다.
홍성군이 직접 운영 중인 홍성군 아이들 세상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시설, 청소년 동아리방, 작은도서관, 독서실, 가족카페 등 6개 시설로 나뉜다.
이 중 초등학생 돌봄 공간인 다함께 돌봄시설은 1∼5학년 60명이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 30분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일시 또는 긴급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는 15명이 신청해 이용 중이며, 이날에는 8명의 초등학생이 등원했다.
이날 방문에서 양 지사는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을 듣고, 각 시설 상황과 차단 방역 상황 등을 살폈다.
양 지사는 관계자들에게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방역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강조하고, 이용 어린이들에게는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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