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에치팜㈜, 예산군 오가면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기탁

극동에치팜㈜, 예산군 오가면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기탁
1만매 오가면 주민들에게 배부 예정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0.11.29 22:50:55

▲ 극동에치팜㈜가 마스크룰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 임성래 오가면장, 가운데 김경옥 대표)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예산군 오가면(면장 임성래)은 극동에치팜㈜(대표 김경옥)으로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물품인 마스크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오가면 소재 기업인 극동에치팜㈜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1만매를 오가면에 기탁했으며, 기탁 받은 마스크는 면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극동에치팜㈜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물품 구입, 지역민 채용, 봉사활동 등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2018년 예산군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군에 10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3500개를 기탁한바 있다.

 

임성래 면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극동에치팜㈜ 김경옥 대표에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추가
[관련기사]
장대근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