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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게릴라 캠페인 펼쳐
스루행사에 참석한 18개 업체 돌며 직접 물품 구매... 생산자 고충 청취하기도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1.02.08 15:56:02
▲왼쪽부터 김기철(더불어민주당)의원, 이병국(무소속)의원, 김은미(국민의힘)의원)이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코로나19 차단을 목표로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게릴라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의회는 6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2021년 '홍성사랑 미래로~ 희망장터' 드라이브 스루 행사장을 시작으로 설명절 전까지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4인 이하로 게릴라 방식으로 전개 한다고 밝혔다.
6일 첫날 캠페인에는 김기철(더불어민주당)의원, 김은미(국민의힘)의원, 이병국(무소속)의원 세분이 참석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군민들이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여야를 넘어 하나가 돼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게릴라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의원들은 드라이브 스루행사에 참석한 18개 업체를 돌며 직접 물건을 구입하며 생산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드라이브 스루에 참석한 크로바양계 이환진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대라면서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홍성군의회에서 노력하는 만큼 군민들도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슬기롭게 이겨나가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드라이브 스루 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방역초소 등에 대해 설 명절 전에 3개 조로 구성해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게릴라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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