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서울복지신문

당진시, 설맞이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나서 본문

충청복지신문/당진시

당진시, 설맞이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나서

충청복지신문 2021. 2. 14. 16:31

당진시, 설맞이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나서
전통시장 이용객 안전을 위한 특별 방역소독 실시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1.02.04 09:42:44

                        ▲ 전통시장 방역작업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당진시가 명절 전 장보기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을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 만들기에 나서기로 했다.

 

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5일과 10일에는 당진전통시장을 방역소독하고 6일과 11일에는 합덕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상인회를 통해 상인들의 마스크 착용과 소독제 비치, 분무형 소독제를 활용한 자체 방역을 철저히 시행토록 당부하고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시장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당진시 경제과 박미혜 지역경제팀장은 “우리시는 전통시장 방역소독을 강화하여 설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 이용 시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각별히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추가
[관련기사]
장대근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