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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 해빙기 취약시설물 집중 안전점검

충청복지신문 2021. 3. 7. 08:30

박준희 관악구청장, 해빙기 취약시설물 집중 안전점검
21개 전동 위험시설 41개소 및 주민건의사항 처리현장 방문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3.05 13:34:47

                              ▲ 조원동 前 금천경찰서 부지 점검에 나선 박준희 구청장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달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개월간 지역 내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해빙기 붕괴‧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재난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올해 안전점검은 박구청장이 21개 전동의 위험시설 41개소와 각 동별 주민건의사항 처리현장 21개소를 방문, 순찰‧점검을 실시하며 안전 취약시설물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앞장섰다.

 

구는 급경사지, 도로시설물 28개소, 건설현장 41개소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204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 시설물 관리부서 자체점검 및 외부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순찰과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 신속한 정비로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으로 신고해 안전점검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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