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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열 의원, “은평구민 위한 자전거 이용 플랫폼 구축해 갈 것”

충청복지신문 2021. 3. 7. 16:02

양기열 의원, “은평구민 위한 자전거 이용 플랫폼 구축해 갈 것”
제280회 은평구의회 임시회서 ‘자전거이용 활성화 조례 마련’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3.05 11:19:37

                                              ▲ 제280회 은평구의회 임시회에서 발언 중인 양기열 의원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의 통일로를 비롯해 서울 시내의 주요 교통로는 출퇴근 시간에 심각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비롯한 대체 이동수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때문에 서울시에서도 따릉이를 비롯해 공유자전거를 서비스를 확대하며 자전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 예시이다.

 

이에 양기열 은평구의원은 '제280회 은평구의회 임시회'에서 은평구 자전거 현황에 맞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조례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개정했다. 현재 은평구청에서 실질적으로 운영·관리하는 자전거 거치대에 대해 정의하고 운영조항을 신설했으며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조항을 비롯해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에 맞춰 은평구 지역 실정에 맞는 자전거 활성화 조례 안을 마련했다.

 

대표발의자인 양기열 의원은 평소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자전거 활성화 정책과 이를 포함한 교통행정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회를 마치며 양 의원은 “자전거이용 활성화는 단순히 통일로를 비롯한 관내 교통체증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포함한 환경정책으로도 훌륭한 대안이기에 앞으로 꾸준히 은평구민을 위한 자전거 이용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를 통해 통과된 ‘은평구 자전거이용 활성화 조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 날짜에 맞춰 2021년 10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양기열 의원은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은평구 관내 교통행정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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