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서울복지신문

당진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위기탈출 넘버원’운영 본문

충청복지신문/당진시

당진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위기탈출 넘버원’운영

충청복지신문 2021. 3. 23. 23:20

당진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위기탈출 넘버원’운영
위기상황 대처법 및 소방공무원 경험 기회 제공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1.03.23 08:13:26

                                        ▲ 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위기탈출 및 응급처치를 주제로 3월 주말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고공횡단, 항공기 안전, 암벽등반 체험 및 전문응급처치 교육 등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소방공무원의 다양한 업무도 함께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참여청소년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체험에 임했으며, 참여한 청소년 중 한 명은 “코로나 때문에 실내 활동만 하다가 이렇게 외부에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소방관분들의 다양한 직업 분야를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2에 따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 활동・복지・보호・지도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 완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현재 당진청소년문화집에서는 중학교 1, 2학년 각각 20명씩을 선발해 매일 오후 8시까지 프로그램 진행 후 안전한 귀가를 위해 차량을 지원하며 청소년 지도사 3명이 전담해 지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추가
[관련기사]
장대근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