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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회원은 우리사회 큰 자산”
양승조 지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정기총회 메시지 전달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1.03.26 08:15:21
▲ 양승조 지사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4일 소노벨 천안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2020년 사업 결산보고 및 2021년 사업계획‧예산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총회는 유공자 표창수여 및 신희영 회장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 및 소양을 주제로 한 강연, 주요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적십자의 역사가 대한민국 근현대의 역사이다”라며 “헌신적인 봉사활봉을 하는 적십자 회원들 모두 우리사회의 큰 자산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10월 27일 고종황제 칙령으로 시작해 현재 350만명이 넘는 회원으로 구성됐다. 평시 응급처치 교육 및 취약계층 지원부터 구호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대표 구호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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