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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성2동 새마을회, 무더위 이겨낼 삼계탕 나눔

충청복지신문 2021. 7. 11. 00:02

부성2동 새마을회, 무더위 이겨낼 삼계탕 나눔
저소득 중증장애인 50가구에 직접 방문ㆍ전달 “코로나로 지친 마음 달래요”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07.09

                                           ▲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기념 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천안시 부성2동 새마을회(회장 이광복, 부녀회장 방연화)가 9일 부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천안시 향토기업인 새롬에프에스 주식회사(대표 노영민)로부터 기탁 받은 닭고기로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및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중증장애인 50가구에 직접 방문·전달했다.

 

이광복 회장은 “회원 분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연화 부녀회장은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보충하셔서 다가올 무더위를 잘 이겨 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부성2동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장마에도 불구하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삼계탕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봉사에 애쓰시는 부성2동 새마을회가 자랑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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