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바리스타는?"... '2021 어라운지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 열린다

"최고의 바리스타는?"... '2021 어라운지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 열린다
전 세계 최대 상금 규모 자랑하는 바리스타 선발 대회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09

                                                     ▲ ‘2021 어라운지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 홍보물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최고의 바리스타를 가리는 ‘2021 어라운지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이 14일부터 총 4일간 ’2021 서울커피엑스포‘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2021 어라운지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전 세계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바리스타 선발 대회로, 최정상급 바리스타들이 모여 다양한 라떼아트를 시연하며 경합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사전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32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마지막 날에는 결승전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원과 챔피언 트로피, 3천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트로피, 3등에게는 상금 3백만원과 트로피가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21 서울커피엑스포 홈페이지또는 2021 어라운지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서울커피엑스포와 함께 열리는 WSBC에 대한 바리스타 및 커피 애호가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매년 최고의 기술을 갖춘 실력 있는 신진 바리스타들이 나타나는 만큼 올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 된다”고 했다.

 

한편 14일부터 총 4일간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커피 전시회인 2021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커피 관련 용품은 물론 커피 산업 트렌드, 카페 창업 정보 등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준수해 입장 전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에어샤워를 통한 소독, 면적 당 인원 제한 등 안전 방역체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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