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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의류제조업체에 방역물품 지원
12일부터 (사)서울의류협회, (사)금천패션협회를 통해 전달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12
▲ 금천구청 전경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의류제조업체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9일 (사)서울의류협회, (사)금천패션협회에 8,000만 원 상당의 방역마스크, 휴대용 체온계, 손소독제를 전달했으며, 방역물품은 협회를 통해 지역 내 의류업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금천구를 소재지로 하는 의류제조업체는 약 800개소이며, 7월 12일(월)부터 각 업체별로 1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협회에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이 시기에 의류제조업체에 대한 지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향후에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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