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서울복지신문

한국기상산업기술원·GS리테일, 폭염 속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본문

서울복지신문/서대문구

한국기상산업기술원·GS리테일, 폭염 속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충청복지신문 2021. 7. 17. 12:34

한국기상산업기술원·GS리테일, 폭염 속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서대문구 충현동 취약계층 50가구에 휴대용선풍기 등 여름 나기 물품 후원
김점임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15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GS리테일이 폭염 속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서대문구 충현동에 후원한 물품들이 분류 작업을 앞두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서대문구 충현동은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GS리테일이 폭염 속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이달 14일 여름 나기 물품을 후원해 왔다고 밝혔다. 휴대용선풍기, 삼계탕, 전복죽, 비타민드링크, 생수 등 모두 6종류의 후원품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충현동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지원된다.

 

기술원과 GS리테일은 올해 3월 ‘날씨경영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후원은 앞선 협약에 따른 민관협력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 관계자는 “어려운 주민 분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추가
[관련기사]
김점임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