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읍, ‘마스크 재사용 STOP’ 홍보 실시

성환읍, ‘마스크 재사용 STOP’ 홍보 실시
노인돌봄사업서비스 제공하며 마스크 재사용 금지 수칙 설명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08.26

                               ▲ 천안시 성환읍 방문형공동대응팀이 ‘마스크 재사용 STOP’을 홍보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천안시 성환읍 방문형공동대응팀이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재사용 STOP’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로 이뤄진 방문형공동대응팀이 노인돌봄사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을 방문할 때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거나 오염된 마스크를 재사용 하는 어르신에게 마스크를 재사용하지 않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많은 어르신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나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 발생이 늘고, 천안지역에서도 매일 2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안내했다. 또한 ‘독도수호연합회’에서 후원한 마스크 200매(1묶음 당 5매)와향균물티슈 200개를 당일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경로당을 폐쇄 조치하고 모든 회의를 취소했으며,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선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니 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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