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박응수 부의장,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예산군의회 박응수 부의장,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현장의정으로 예산군의 복지 활성화 이끌어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11.07

                    ▲ 예산군 의회 박응수 부의장 대회장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남인순 국회보건복지위원)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예산군의회 박응수 부의장은 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복지신문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에 모범을 보이는 시‧구의원, 공무원,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아시아타임즈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복지신문 회장상,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서울시장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 67명이 전국에서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박 부의장은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이자 국회보건복지부위원인 남인순 국회의원 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았으며 “군민과 화합하고 현장을 살피는 의정으로 예산군의 복지제도 향상을 이끌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박 부의장은 예산군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2014년부터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여 하였을 뿐만 아니라 예산군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의정에 매진함으로 복지사각지대 감소 및 예산군 복지분야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 대회장 수상자들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