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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천안시복지재단에 1,000만 원 후원

충청복지신문 2021. 12. 15. 21:57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천안시복지재단에 1,000만 원 후원
건강한 기부문화 만드는데 앞장서며 지역주민과 소통 강화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12.15

                     ▲ 천안서부새마을금고가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가 13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김갑쇠)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1973년 설립 후 48년 동안 지역주민과 더불어 꾸준히 성장해 현재 자산은 6천억 원으로 천안시 관내 자산 1등인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천안시와 동반 성장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기업문화와 기부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며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매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후원 물품 지급, 사랑의 집수리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20년 이상 진행된 장학금, 동절기 경로당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한영 이사장은 “올해 겨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 상생의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갑쇠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이웃들이 많은 시기에 천안서부새마을금고 후원에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