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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1년 복지행정상 최우수 수상

충청복지신문 2021. 12. 18. 10:42

용산구, 2021년 복지행정상 최우수 수상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급여 점검 분야 최우수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12.17

                       ▲ 용산구가 수상한 2021년 복지행정상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이 2021년도 복지행정상 최우수 기관에 올랐다.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급여 점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장 및 기관 포상금 1500만원을 받게 됐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년간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사업을 통해 복지증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한다.

 

올해 용산은 특히 사회보장급여 적정관리 및 점검 환수 노력, 부정수급 예방, 사회복지시설 점검 등을 통해 복지재정의 낭비를 막아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해동안 구는 부정수급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노인 아동장애인복지 시설 및 사회복지관 38개소 지도 점검, 국민기초생활보장 신규 책정자 부정수급 예방교육 5회, 부정수급 예방 안내문 발송 1300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비대면(동영상)교육 900회, 의료급여 바로알기 리플릿 4천부 제작 및 배부, 복지달력 4500부 제작 및 배부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성장현 구청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복지 예산 집행과 재정 관리를 통해 복지 재원누수를 막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