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례 시의원, 아파트경비원·환경공무관 '감사의 떡' 나눔 펼쳐

김춘례 시의원, 아파트경비원·환경공무관 '감사의 떡' 나눔 펼쳐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관내 아파트 관리소 방문, 근무자 격려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1.11

                          ▲ 김춘례 의원이 적십자봉사회원들과 감사의 떡 전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10일 적십자봉사회(회장 성인숙·돈암2동)와 관내 아파트 관리소를 방문해 경비원과 환경공무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북지역 적십자봉사회와 함께한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아파트 관리 업무에 대해 고충을 듣고 추운계절 24시간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비원 및 환경공무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를 함께한 성인숙 돈암2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아파트 관리원은 지역주민을 위해 꼭 필요하신 분들이다”며 “아파트 경비원 및 환경공무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춘례 시의원은 “코로나19로 아파트 배송업무가 늘어 재활용쓰레기 처리 등 경비원 및 환경공무관의 업무가 많고, 한파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대책 등 아파트 관리의 어려움이 많아졌다”며 “크신 노고에 작은 마음이나마 전하기 위해 2022년 임인년 새해 떡 나눔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