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1동, 더불어사는세상 봉사대 ‘설맞이 식료품’ 전달식

응암1동, 더불어사는세상 봉사대 ‘설맞이 식료품’ 전달식
이기철 대표 “관내 취약계층이 작은 행복 느낄 수 있게 잘 전달되길”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1.20

                          ▲ 왼쪽에서 4번째 이기철 더불어사는세상 봉사대 회장, 오른쪽에서 3번째 옥유관 응암1동장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1동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18일 더불어사는세상 봉사대 후원으로 식료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봉사대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과 라면 등이 담긴 식료품 30세트를 주민센터로 기부했다.

 

이기철 더불어사는세상 봉사대 회장은 “명절은 취약계층에게 더 외롭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이니 응암1동 취약계층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옥유관 응암1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찬 2022년을 함께 기원하고 싶다. 보내주신 성품은 중증질환이나 장애로 인해 힘들어 하는 중장년 1인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