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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스타들 함께 한 ‘강남아트챌린지’ 1300만원 간식 지원

충청복지신문 2022. 1. 31. 12:20

강남구, 스타들 함께 한 ‘강남아트챌린지’ 1300만원 간식 지원
라붐 등 340명 SNS 기부 캠페인… 한부모 가정에 떡 1500개·치킨 500마리 후원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1.26

          ▲ 강남구가 '강남아트챌린지' 기부 캠페인을 통해 1300만원 상당의 간식을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강남아트챌린지’ 후원사인 갤러리아백화점, 호식이두마리치킨과 함께 지난 20일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1300만원 상당의 간식을 기부했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진행된 ‘강남아트챌린지’는 이웃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는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강남아트챌린지)를 SNS에 인증하면 한부모 가정을 위한 후원금이 쌓이는 기부 캠페인이다.

 

정순균 구청장과 강남구 홍보대사 라붐을 시작으로 가수 백지영, 알리, 에일리, 배우 강경헌, 안시하 등이 동참했으며 인증 미션에 34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벤트 종료 후 갤러리아백화점은 △떡 1500개(700만원 상당)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치킨 500마리(6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설 명절 기간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한부모 가정에 전달된다.

 

정순균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하고 강남아트챌린지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동체의 가치가 살아 있는 문화행사를 기획해서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 강남’의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