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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은평구

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집밥 한상’ 나눔 행사 개최

충청복지신문 2022. 2. 23. 09:27

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집밥 한상’ 나눔 행사 개최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에 비대면 전달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2.14

                             ▲ 은평신협두손모아봉사단이 ‘집밥 한상’ 나눔 행사를 펼쳤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구산동은 지난 10일 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주관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집밥 한상’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밥 한상’ 나눔행사는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위축돼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은 코다리조림, 두부조림, 김치, 전 등으로 구성된 ‘집밥 한상’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에 전달했다. 전달 방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유해영 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장은 “정성스레 준비한 ‘집밥 한상’을 받고 맛있게 식사를 하는 대상자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봉사자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태두 구산동장은 “며칠동안 ‘집밥 한상’을 차리기 위해 메뉴 구성 및 직접 음식을 준비한 두손모아봉사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복지대상자를 위한 복지행정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