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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자동차 및 이륜차 등록 통합민원창구 운영
다음달 1일부터 실시... 민원 대기시간 단축 및 고객만족도 향상 기대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3.17
▲ 자동차 및 이륜차 등록 통합민원 창구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자동차와 이륜차등록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자동차 및 이륜차등록 통합민원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되는 통합민원창구는 자동차 및 이륜차등록 관련 신규·이전 등록, 변경, 말소, 저당, 제증명 발급 등 각 창구별 업무담당자가 처리하던 방식에서 순번 대기표 순서에 따라 어느 창구에서나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민원처리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이달 17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금천구는 주민등록 인구 대비 자동차 등록 비율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네 번째로 높다. 올해 2월 말 기준 자동차는 90,400대, 이륜차는 11,315대가 등록돼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최근 배달 음식 수요 증가에 따른 이륜차 관련 민원으로 특정 시간, 특정 창구에 민원인이 몰리게 돼 통합민원창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한 걸음 먼저 다가가는 ‘고객 만족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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