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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해빙기 공동주택 안전 점검 실시
관내 공동주택 127개 단지와 옹벽 및 급경사지 43곳 대상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3.24
▲ 서대문구 민관 합동 점검반이 관내 한 공동주택을 방문해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해빙기를 맞아 최근 보름여간에 걸쳐 관내 공동주택 127개 단지와 옹벽 및 급경사지 43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지반이 얼었다가 녹는 현상이 반복되며 봄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민간 건축사와 토질 및 기초기술사, 구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민관 합동 점검반이 공동주택 단지 내 건축물의 침하 여부, 주요 구조체의 손상·균열 여부, 옹벽의 균열 및 전도 여부 등을 점검했다.
구는 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해당 관리 주체에 통보해 신속한 보수·보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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