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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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APP 27기 신입생환영회 및 학술세미나 '성황'
김종우 총동문회장 “탁월한 선택 존중… 한명의 낙오자 없이 전원 수료해 동문회서 뵙길”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3.28
▲ 참석자 기념 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동국대학교 APP과정(주임교수:남궁영훈) 신입생환영회 및 학술 세미나가 지난 24일 오후 강남구 잠원동 소재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 100여명이 참석한 중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종우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때"라며 "이번 27기 여러분들이야말로 시기적으로 탁월한 선택을 한만큼 교육기간 동안 성실한 참여 정신을 바탕으로 한 분도 낙오자 없이 전원이 수료해 동문회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경삼 고문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입학하신 27기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27기 만의 열정적인 원우회 활동으로 유익하고 보람된 CEO과정의 참맛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25기, 26기를 대표해 환영사를 한 채동일 회장은 "오늘 27기와의 만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인연"이라며 "교육기간 동안 성실히 교육에 임해 전원이 졸업하시어 평생 함께하는 인연이 되어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입생을 대표해서 한종봉 대표가 답사를 했다. 한 대표는 '진정한 우정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라는 피타고라스의 말을 인용하며 27기 원우회는 물론 APP 동문님들과의 소중한 인연이 진정한 우정으로 승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진 전민정 시인의 축시 낭송과 권미영 성악가의 소프라노 열창은 참가자들에게 만남의 소중한 인연을 가슴에 깊이 새기게 했다.
1부 행사를 마치고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유창렬 명예 회장의 건배사에 이어 케익커팅과 홍민아 대표의 색소폰 연주로 한층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어진 27기 조별 장기자랑은 참가자들의 폭소를 자아내며 감흥을 남겼다. 장기자랑의 1등은 가면극을 연출한 3조에서 차지했다.
행사는 모든 참가자들이 손에 손을 맞잡고 '만남'과 '사랑으로' 열창을 끝으로 동국대학교 APP 27기 신입생환영회 및 학술 세미나는 막을 내렸다.
한편 동국대학교 APP과정은 12년 여 동안 9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래 글로벌 인재양성의 금자탑을 굳건히 하며 '교육 100년 대계'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 남궁영훈 주임교수 학술세미나 강의 모습
▲ 극민의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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