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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사직동, 서귀포시 중앙동과 자매결연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6.28
▲ 양 기관이 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종로구 사직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2일 동주민센터에서 서귀포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 및 서로의 지역을 방문하는 주민에 대한 편의 제공 등을 약속했다.
조철휘 사직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주민 주도 하에 자치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영진 사직동장은 “두 지역의 특성을 살린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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