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체험학습 프로그램 ‘환경을 배우다’ 운영

강북구, 체험학습 프로그램 ‘환경을 배우다’ 운영
9일 10시 모락 개관식 개최⋯ 오후 2시부턴 청소년 축제 이어져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07

                                                 ▲ 평생학습관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환경을 배우다’란 주제로 구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체험학습 프로그램 ‘환경을 배우다’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관내 평생학습관 강북배움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기획 전시 “기후위기 오다” △전시 체험 “그린비트:녹색울림“ △적정기술 체험 △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에너지를 마구쓰는 ‘마구쓰’를 막는 ‘기후위기 방탈출 게임’도 참여할 수 있다.

 

구민 또는 직장, 학교 등 구에 생활권을 두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구 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한 살림의 자원순환 챌린지 △아름다운 가게의 기부천사 챌린지 △에코마일리지 홍보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