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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주민 소통' 역점... 현장서 답 찾는다

충청복지신문 2022. 7. 23. 01:20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주민 소통' 역점... 현장서 답 찾는다
이달 20일 충현동·천연동 시작으로 29일 북가좌1·2동까지 14개 동 순회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0

                                 ▲ 충현동과 천연동을 시작으로 이성헌 구청장이 관내 14개 동을 집중 방문할 계획이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서대문구는 이성헌 구청장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고 해결점을 모색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관내 14개 동을 집중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각 동장으로부터 지역의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건의를 청취한다.

 

또한 민선 8기 역점 사업 및 주민 숙원 사업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주관 부서장 및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점 극복 및 신속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

 

20일 충현동과 천연동을 시작으로 21일 연희동, 22일 북아현동과 홍제1동, 25일 신촌동, 26일 홍제2·3동, 27일 홍은1·2동, 28일 남가좌1·2동, 29일 북가좌1·2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 구청장은 △북아현 과선교 착공 예정지 △인왕시장 일대 재개발 사업지 △가재울뉴타운 8구역 △신촌동 복합주민청사 건립지 등 모두 31곳의 주요 사업 현장을 찾는다.

 

이성헌 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향한 구민 분들의 간절한 바람을 신속히 이루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동 방문을 추진했으며 사업 실행력을 높여 구체적 성과로 서대문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