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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계 선명성 강화’ 협력 방안 모색
"선명성 강화로 보편적 사회복지 발전 위한 대승적 차원의 발전체계 구축"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3
▲ (사진 왼쪽부터) 노경태 서울복지신문 회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노경태 서울복지신문 회장(엠미디어넷그룹 회장)과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지난 19일 오전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 소통실에서 회합을 갖고 양 기관이 선명성 강화로 보편적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의 발전체계를 구축해 가기로 했다.
이날 모임은 대한민국 사회복지계가 진영논리에 빠져 기득권을 주장하며 공정과 혁신의 기조를 외면하고 있다는 일각의 지적이 있는 가운데, 상식이 통하는 사회복지계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노경태 서울복지신문 회장은 "김현훈 회장께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훌륭히 이끌어온 전력을 바탕으로 혁신과 개혁의 기치로써 새정부의 복지정책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성실히 이뤄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서울복지신문도 당면한 대한민국 사회복지계의 문제점을 조망하며 공정한 사회복지 시스템의 활성화 및 구축을 위해 선제적 역할과 대안을 제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 기관의 적극적 협력으로 ‘대한민국 모두가 꿈꾸는 아름다운 복지국가를 구현하는 주춧돌’이 되자고 강조했다.
김현훈 회장은 "사회복지계의 미래비전과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쏟을 것"이라며 "선명성 강화로 투명한 행정체계를 완성하고 믿음과 신뢰로 사회복지계의 기관 및 단체, 시설 등이 함께 성장하는 올곧은 틀을 세워가겠다"고 했다.
한편 양 기관은 10월 28일에 있을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뜻을 모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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