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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빅데이터 활용 복지서비스 발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세곡동 ‘1인 가구 금융연체자 복지 접근성 향상 서비스’… 복지정책과 ‘바로알리미서비스’ 장려상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6
▲ 강남구가 빅데이터 활용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20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개최한 ‘사회보장 유레카 2022, 빅데이터 활용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 경진대회’는 사회보장정보, 공공․민간데이터 등 복지 분야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단계의 심사를 거쳐 72개 팀 중 13개 팀의 응모작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강남구 세곡동 ‘강남복지Team-Leaders’의 ‘1인 가구 금융연체자의 접근편의 개선을 통한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은 1인 가구 금융연체자가 공공기관에서 제공한 바우처를 사용해 편의점에서 생필품을 구매하고, 편의점을 통해 기관과 서류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등 공공기관 복지서비스 접근편의를 높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강남구 복지정책과는 신청한 복지서비스의 단계별 처리과정을 민원인에게 문자와 인터넷사이트(복지로)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바로알리미서비스’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IT기업 간 협업을 통해 사회복지분야에서 스마트한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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