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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생명복지재단 '창립 15주년 기념식' 개최

충청복지신문 2022. 8. 1. 22:45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창립 15주년 기념식' 개최
빈곤계층 회복시키는 지속적 후원으로 대한민국 새로운 복지 완성할 것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2.07.30

                                   ▲ 창립 기념식에 참석한 파란천사 위원장들의 기념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은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공군호텔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본 재단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새희망을 주기 위해 2007년 7월27일 창립돼 난치병 환아를 지원하는 비영리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폭넓게 펼쳐왔다.

 

이날 창립 기념식은 1부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임명장 전달식 △재단소개 동영상 시연 △파란천사 활동소개(천안예술치료 이주연 위원장) △기념사(송창익 이사장) △축사(윤상현 국회의원, 조은희 국회의원)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2부에서는 재단의 봉사조직인 파란천사 임원소개와 함께 파란천사 문화 예술인의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서찬교 전)성북구청장, 신상호전국직능단체총연합회장, 김광진 대한가수협회 상임고문, 강응수 BCW세계연맹 총재, 엄형남 BCW세계연맹 회장, 권기덕 서초포럼 회장, 정재호 서울시 종로구 구의원, 엄영수 희극인 등 내빈과 전국에서 활동하는 재단의 파란천사 위원장 100여명이 자리했다.

 

송창익 이사장은 "우리사회의 빈곤계층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고 새로운 삶을 주기 위해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설립했다"며 "1953년 7월 27일 6.25전쟁의 정전 협정일로부터 70주년이 되는 내년 7월27일까지 전국에 파란천사 위원회 1만개를 설치하여 대한민국 복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모든 파란천사의 행보를 존중하며 응원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이야말로 높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를 지닌다"고 했다. 또 "앞으로 계속 재단을 후원하며 함께 위하는 길을 걷겠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조은희 국회의원은 "미래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늘 매진해 왔다"며 "어려운 분들을 살피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4일 재단은 봉사단 파란천사 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7천개 지역위원회와 3천개 직능위원회를 조직해 나가고 있으며 전국의 각 지역마다 사각지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2000명의 파란천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밀착지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