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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비둘기주간보호시설' 환경개선 지원

충청복지신문 2022. 8. 23. 18:49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비둘기주간보호시설' 환경개선 지원
2012년부터 후원금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이어와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23

                                             ▲ 도배공사를 마친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가 지난 달 1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중증발달장애인 이용시설인 비둘기주간보호시설에 주거환경 개선 지원금으로 1,353,000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비둘기주간보호시설의 계단 벽면 도배 공사를 위해 사용돼 중증발달장애인들의 공간복지에 큰 도움을 줬다.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는 2012년부터 이용인 사물함 및 붙박이장, 냉난방기 구입 등을 위한 후원금 지원과 물품 지원, 내·외부 프로그램 봉사활동, 외부이동지원, 식사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비둘기주간보호시설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관계자는 "10년 간 이어오던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돼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비둘기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중증발달장애인들이 개선된 시설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하루 빨리 봉사활동이 재개되어 정든 장애인분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다.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는 지역사회봉사, 취약계층 지원, 사회적 기업 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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