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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3동,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 ‘사랑의 위생용품’지원

충청복지신문 2022. 8. 23. 18:54

양천구 신정3동,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 ‘사랑의 위생용품’지원
부녀가정·한부모가정 등 여성청소년에 엄마의 마음으로 위생용품 제작 전달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23

                         ▲ 신정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제작한 위생용품 나눔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3동은 지난 18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코로나 예방 사랑의 위생용품 제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정3동 자치회관의 2022년 특화프로그램 사업으로써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주민에게 코로나 예방용품 및 위생용품을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 2년째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부녀가정, 공동생활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의 여성청소년을 우선 선발해 생리대, 위생팬티, 생리대파우치 등 여성위생용품 100세트를 코로나 예방용품과 함께 파우치에 예쁘게 담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정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청소년기 여자아이들이라면 꼭 필요한 용품이지만 막상 갖추어 다니기 힘든 위생용품을 엄마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지원함으로 소중하고 뜻깊은 나눔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제안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파우치에 담긴 여성위생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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