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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홍성, "맛있는 대하의 계절이 찾아왔다"

충청복지신문 2022. 8. 26. 07:18

들썩이는 홍성, "맛있는 대하의 계절이 찾아왔다"
27일부터 제27회 홍성남당항대하축제 개최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08.24

                             ▲ 대하축제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홍성남당항대하축제가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0일간 아름다운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남당항 대하는 제철의 해산물인 만큼 미네랄과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키토산 성분이 많아 체내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순환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축제 첫날(27일) 오후 5시에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윙크, 박일준, 정둘레 등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다음 달 5일 축제가 끝나고 10월 30일까지 판매 촉진 행사가 진행된다.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축제장을 찾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올해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쇼핑몰을 운영해 신선한 대하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기간 동일한 가격공시를 통해 대하 구입에 대한 편의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친절한 대응으로 다시 찾고 싶은 남당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다음 달 16일에는 청운대 최창원 교수가 대하 1만마리 그리기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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